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라다 카츠히로 (문단 편집) == 소개 == [[https://twitter.com/Harada_TEKKEN|트위터 계정]] [[https://twitter.com/HaradasBar|Harada's Bar (트위터)]] [[https://www.youtube.com/channel/UCXJWC1-8gqQ4gZhgRkRyFXA|Harada's Bar (유튜브)]] [[반다이 남코 게임즈]] 소속의 [[게임 개발자]]로, [[철권 시리즈]]의 전 메인 프로듀서이자 현재는 반다이 남코 게임즈 오리지널 작품들의 총괄 매니저이다. 철권 역사의 산 증인으로, 이 사람과 반남 내부의 철권팀이 이끌어온 철권 시리즈는 3D 대전격투게임의 한 축을 굳건히 지지하고 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어린 시절 친척이 운영하던 다방에 있던 [[스페이스 인베이더]]를 시작으로 게임에 흥미를 가졌지만 집안이 엄격해서 게임기를 구매하진 못하고 친구 집이나 몰래 오락실에 가서 게임을 즐겼다고 한다. 이후 [[와세다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였고, 어린 시절 게임을 못하게 한 집안에 대한 반발로 '졸업 후 게임 회사에 가겠다!' 고 결심을 하여 게임 회사에 지원을 했고, 그 중 가장 처음 합격 통지를 받은 [[남코]]에 영업직으로 입사하게 된다. 입사 후에는 남코의 직영 게임센터([[오락실]])인 플레이맥스(プレイマックス) [[신주쿠]]점의 점원으로 일했는데[* 하라다의 인터뷰에 따르면 당시 남코는 개발직이라도 입사 후 일정 기간 동안 오락실 점원으로 일했어야 했다고 한다.], 이때 각종 격투게임 대회를 개최하고 운영하는 한편, 입사 2개월차부터 회사 보안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맘대로 개발실에 들어가(화장실 앞에서 개발실의 보안문이 열릴때까지 기다렸다고...) 점원으로 일하면서 들었던 유저들의 피드백을 토대로 게임의 개발 방향을 제안하는 일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후 입사 1년간의 오락실 점원으로써의 성과로 사장에게 직접 상을 받는 일이 있었는데[* 하라다가 점원으로 있던 플레이맥스 신주쿠점은 일본의 대표적인 철권의 성지 중 하나가 되었으나, 안타깝게도 2004년 폐점하였다고 한다.], 그때 사장에게 부서를 옮기고 싶다고 직접 얘기를(!) 했고, 1996년 4월에 개발팀으로 옮겨 본격적인 개발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개발팀에 들어가서 처음 했던 일이 [[철권 3]]의 디렉터직이었으며, 이 철권 3가 크게 흥행하면서 철권팀의 중추적인 역할이 되었다. 철권의 디렉터란 이미지가 강해서인지 철권 관련 발표시 마이클 머레이가 디렉터가 된 시점인 지금도 꼭 같이 출연하는 편. [[철권 시리즈]]를 대대로 지탱해오고 있는 사람인 만큼, 철권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고, 그만큼 철권 시리즈에 쏟는 관심과 열정이 상당했다. 신작이 나올 때마다 직접 인터뷰나 대담을 통해 이번 철권 시리즈가 나아갈 방향, 혹은 유저들에게 장점과 단점을 듣고 고쳐 나가야 할 방향을 묻는 등 열성적인 모습을 보였다. 2014년에 철권 시리즈를 제외한 다른 게임을 둘 정도 맡을 거라는 정보가 있었다. 유저들은 "그럴 바에는 철권 7에 집중해라!"라고 말했지만, 그 게임이 2014 소니컨퍼런스에 밝혀진 PS4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VR기기 모피어스를 사용한 게임 [[섬머 레슨]]이라는 것이 밝혀지자 세계 각지에서 찬양 여론이 쏟아졌다. 반다이 남코의 오리지널 작품 총괄 매니저로 승진한 이후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인 Harada's bar를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